◀ＡＮＣ▶
제 3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이
어제 개막했습니다.

개막 첫날인 어젯밤에는 개막작 공연과
개막 리셉션이 펼쳐졌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개막작으로 선정된 공식 초청작
호주 뮤지컬 '메트로 스트리트' 공연으로
제 3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이어 펼쳐진 개막 리셉션.

주최측과 행사 참가자 모두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ＳＹＮ▶
강신성일 이사장/대구 뮤지컬 페스티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미국에서, 차이나에서
많은 손님 오셨습니다. 여러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열심히 딤프 이끌어나가겠습니다"

◀ＳＹＮ▶
김범일 대구시장
"우리 대구를 아시아,세계 뮤지컬의
메카로 만들어나갑시다, 감사합니다"

유명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의 축하공연으로
리셉션의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ＳＹＮ▶
최정원 공연하는 모습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다음달 6일까지 22일동안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대구 10개 공연장에서
총 24개 작품이 119회 공연됩니다.

축제 둘쨋날인 오늘은
뉴욕 뮤지컬 페스티벌 총감독인
아이작 로버트 휴이츠가 강연하는
대구 뮤지컬 포럼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에 출연한
유명 뮤지컬 배우 서범석 씨의
스타 데이트가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