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10분 쯤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
한 공업용 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165제곱미터와 내부 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9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처음 목격한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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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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