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지역 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책임지는 사업 비중을 늘려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비 가운데
댐 건설비를 제외한 공사비의 50% 이상을
경상북도에 이관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의무 공동 도급 비율을
일반 공사는 현행 40%에서 70%로,
턴키공사는 20%에서 50%로
상향 조정해 줄 것도 건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역전문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도내 공사를 맡고 있는 외지 건설업체를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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