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발표한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
경상북도가 낙동강 정비 사업비의
55%에 해당하는 5조 5천억 원을 배정받아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자, 이렇게 되자 경상북도의회도
적극적으로 집행부를 뒷받침하겠다며 팔을
걷어부쳤어요..
경상북도의회 이상천 의장,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의회니 집행부니
따질 겨를이 어딨습니까? 최선을 다해서
집행부를 돕겠습니다."이러면서,
발목잡기나 딴지 걸기는 하지 않을 거라며
다짐했어요..
하하하하! 말은 그래도 내 지역구 홀대하면
돌변하는 게 의원님들인데, 이 번에는 정말
그러지 않을 지 지켜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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