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가
최근 2년 동안 해마다 110건이 넘는 등
줄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계약해지와 품질하자가
각각 40%와 25%로 가장 많았고
품목별로는
의류와 통신기기 관련 상담이 많았습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는
전자상거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통신판매업신고번호 등 판매자 정보를 확인하고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로 결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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