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정약수터 11곳 가운데 4곳만 마실 수 있어

이태우 기자 입력 2009-06-12 16:53:00 조회수 0

대구의 지정약수터 11개 가운데
7개가 마실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달 말
지정약수터 11곳을 조사했더니 6곳은 물이 적어
아예 마실 수 없었고, 1곳은
수질이 부적합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용수 기준을 맞추지 못한 곳은
동화사 제 2약수터로 '총 대장균'과
'분원성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