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지정약수터 11개 가운데
7개가 마실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달 말
지정약수터 11곳을 조사했더니 6곳은 물이 적어
아예 마실 수 없었고, 1곳은
수질이 부적합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용수 기준을 맞추지 못한 곳은
동화사 제 2약수터로 '총 대장균'과
'분원성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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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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