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역 청년실업, 악화일로

입력 2009-06-12 11:28:28 조회수 1

올들어 대구·경북지역 청년실업이
최악의 상태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청년층 취업자수가
2만 3천 명이나 줄면서
8%대에 머물던 대구·경북 청년실업률도
10.2%로 크게 올랐습니다.

이는 종업원 300명 이상의
지역 대기업 종사자 수가 크게 줄어들고
지역 기업들의 연구,개발 일자리 조차
수도권 출신으로 채워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은 내년 이후에나
지역 고용사정이 회복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소프트웨어산업'과 '의료서비스산업'등
고부가가치형 지식기반 서비스업의 집중육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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