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 민간기업이 투자하는
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충북 음성에서 전선을 생산하는 한 업체는
올해부터 2011년까지 350억원을 들여
문경시 마성면 41만 제곱미터에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어제 문경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업체는 현재 토지 매입을 마친 상태로
산업단지에 전선과 화학 관련 업체
15곳을 유치하고, 전선 생산 공장도
건립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천 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