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사이클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09' 6구간 경기가
오늘 거창과 구미 사이
141킬로미터 구간에서 열렸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세계 21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일 충남 공주를 출발해
전국 10개 도시를 돌며
총연장 천 411킬로미터에 걸쳐
열흘 동안 펼쳐집니다.
참가선수들은 내일 박정희체육관에서
구미1공단과 강변도로를 거쳐
단양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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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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