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와 LG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 구미6공장의
LCD 제조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인
육불화황을 줄여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자체개발한 LCD분야의 청정개발체제 방법론을
세계 최초로 UN에서 승인받았고,
오는 12월까지 구미 6공장에 85억 원을 투자해
설비를 구축한 뒤 내년부터 가동할 계획입니다.
LG측은 이를 통해 연간 55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량에 해당되는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게 된다며,
앞으로 연간 10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설비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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