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달성군 화재 잇따라

권윤수 기자 입력 2009-06-09 14:48:15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버섯재배단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재배시설 8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재배시설 안에
난방 기구가 설치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9시 반 쯤에는
달성군 하빈면 농기계 부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47살 채모 씨가 화상을 입었고,
소방서 추산 2천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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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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