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정 중 동

이태우 기자 입력 2009-06-08 16:11:42 조회수 0

대구시의 가장 큰 숙원 가운데 하나는
그럴듯한 대기업을 유치해 지역 경제를
일거에 쇄신하는 것인데요,
대구시장을 비롯해 온 간부 공무원이 나서
뛰어도 성과 다운 성과를 얻지 못해
아쉬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김상훈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생각보다 대기업들이
단단하고요. 하지만 저희들이 맨땅에 계속해서
헤딩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하며
뭔가 물밑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이 있음을
암시했어요.

예, 정중동이라, 조만간 떡 두꺼비 같은
옥동자 탄생을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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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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