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동안
경북 미술대전에 350여점을 심사해
박정열씨의 서양화 '어느날'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입상작 230여점을 선정했습니다.
박 씨의 '어느날'은
쓸쓸한 자전거 점포의 모습을 통해
일상에서 소외된 노인의 삶을 표현하고,
서양화 재료에 한국적인 먹의 선묘와
채색 분위기를 나타낸 독창적인 표현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울진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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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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