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시작됐지만,
초기부터 중도포기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달 1일부터 희망근로 프로젝트에
만3천500여명이 참가했지만
1주일 만에 천여 명이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도 포기자가 많이 발생한 것은
사업 추진을 서두르다 보니
쓰레기를 줍고 하천 정비를 하는 등
적절한 사업을 제대로 개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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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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