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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악시오나社 "환경평가 받겠다"

홍석준 기자 입력 2009-06-06 15:42:49 조회수 2

◀ANC▶
영양풍력단지의 환경파괴 논란이
불거진지 한 달여 만에,
시공사인 '스페인 악시오나사(社)'가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잘못을 인정하며,
한국의 관련 법률에 따라 환경영향평가를
성실히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석준 기자
◀END▶

◀VCR▶
영양 맹동산 26만 제곱미터를 풍력단지로
개발하면서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은 혐의로
고발된 스페인 악시오나 사가,

환경파괴 논란이 불거진지 한 달여 만에
첫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INT▶정대복 이사/악시오나 코리아
"전체 사업지의 면적이 초과된 부분을
저희가 간과한 부분이 환경청과 협의과정에서
확인이 됐구요, 환경청의 권고대로
저희가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서 사후조치를
계속 취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환경영향평가를 처음부터 다시 시행하고
이후에 나오는 평가결과를, 공사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는 겁니다.

인허가 시기와 기관을 분산시키는
편법을 동원해, 악시오나사가 환경평가를
고의로 회피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그렇게 보일 여지는 있지만 전혀 아니며
실무자의 단순착오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INT▶정대복 이사/악시오나 코리아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2위 업체입니다.
그런 저희 회사의 세계적인 위상을 봤을 때,
국내 실정법을 의도적으로 위반하면서
사업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얘기구요."

환경부에 아예 신고조차 안돼
이번 논란에 불을 붙인 발전기 9기에 대해서도,
역시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악시오나측은 그러면서도,
영양에 추가로 60기의 풍력발전기를 건설하는
계획은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밝혀

풍력발전기를 반대하는 주민들,환경단체와의
마찰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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