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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처리 업체 파업에 따른 비상근무

이태우 기자 입력 2009-06-05 16:20:26 조회수 0

대구시는 음식물쓰레기 해양 투기업체가
파업을 시작함에 따라 쓰레기 처리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비상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시는 하루 발생되는 560톤의
음식물 쓰레기 가운데 450톤은
기존 시설을 이용하면 처리가 가능하다며
나머지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20%쯤 줄여
큰 문제 없이 쓰레기 처리가 계속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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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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