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전 경상북도를 떠난
김영일 전 경상북도 정무부지사가
김천의료원장에 임명됐는데,
자! 그 배경을 두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힘 써준 것 아니냐는
의문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어제 취임한 김영일 신임 김천의료원장
"제가 경상북도에 있을 때부터 의료원 업무를 총괄해 왔고, 행정 경험도 쌓았기 때문에
심사위원들이 적임자라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이러면서, 4명의 응시자들과 당당하게 경쟁을 해서 뽑혔다며 오해는 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어요..
하하하하! 구미 출마설까지 나돌던 터에
바로 인근 지역 의료원장이라~
거~ 누가 봐도 갸우뚱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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