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조명하기
위한 기념회관 설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어제 지역을 방문한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기록전시실과 청소년 교육장 등이 갖춰진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기념관을
건립하기 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장소는 옛 2.28 기념탑이 있던
명덕네거리 인근으로 잠정 결정되는 등
내년 2.28 민주운동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업과 함께 기념관 건립이
추진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