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공단 노동조합은
외환위기 때도 삭감되지 않았던 최저임금을
삭감하려는 것은 경제위기의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는 것이라며
성서공단에서 출정식을 갖고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도 지난 해 연말과 올 초
대규모 해고사태에 이어
사업장 상당수가 최저 임금으로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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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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