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고가 모레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와
오는 8일 법인 이사회 의결을 거쳐
자율형 사립고 지정 신청서를
대구시 교육청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진고는
자사고 지정 요건인 5년치 법인 전입금
12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 한편,
교과교실제와 사교육 없는 학교 지정에도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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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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