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수돗물 대란사태를 불렀던
1,4 다이옥산이 최근에는 수치가 0으로
떨어지는 등 안정화된 모습인데,
자, 그렇지만 워낙 낙동강 유량이 적어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다고 하는데요.
대구지방환경청 이상팔 청장
"요즘은 강이 거의 안 흐를 정도로 물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공장에서 나오는 물을
바로 체크하면서 업체들이 주의하도록 압박하고
있습니다." 하며 적은 양의 오염물질에도
오염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어요.
네~ 이를테면 환경청은 요즘
자나 깨나 물조심, 다시 보자
다이옥산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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