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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신종인플루엔자 감시 강화

조재한 기자 입력 2009-06-02 17:45:50 조회수 0

경상북도 교육청은
신종 인플루엔자의 조기발견과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개인위생 강화 등 학교감시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감시대상자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학생 전체로 해당 질환을 보이면
즉시 보건실을 방문하거나 결석학생을 조사해 관할 보건소에 신고합니다.

특히 최근 입국한 원어민 강사와
학원의 외국인 강사에 대해 해당증상여부를
확인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개인위생과 급식·조리종사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예방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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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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