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보도방 업주 36살 배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여성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들은 여성을
유흥업소와 모텔 등지에 승용차로 태워 주며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고,
일부 업주는 여성에게 취업 선불금으로
돈을 빌려준 뒤 감금해 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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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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