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대형소매점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쳐온
혐의로 49살 심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씨는 지난 1월부터 대형소매점에서
싼 물건을 구입하고
계산확인 스티커를 부착한 뒤
다시 들어가 비싼 물건에 스티커를 옮겨 붙여
나오는 식으로 60여 차례에 걸쳐
천 20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