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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식품공장 화재 9천만원 피해

조재한 기자 입력 2009-06-02 00:20:42 조회수 0

어제 저녁 8시 30분쯤
영천시 청동면 호당리
빵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날 당시 직원들은 모두 퇴근하고 없었고, 공장 입구 공터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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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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