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는
차윤득 씨가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2009 자랑스런 창조 농업인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4년전 귀농한 차윤득 대야농장 대표이사는
김천시 부항면 청정지역에서
야생 블루베리 재배를 시작해
지금은 9헥타르에 이르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장으로 성장시켰습니다.
특히 재배 단지에 모노레일을 설치해
체험 농장으로 육성하고, 산양삼과 천마 등
각종 약용식물을 재배하는 등
고소득 농업을 개척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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