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미국에서 수처리 분야 첨단 회사로 손꼽히는
인바이런먼탈 에너지와
5천만 달러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반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체스터 손 CEO가 참석한 가운데
5천만 달러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에 따라 인바이런먼탈 에너지사는
경산에 만 5천 제곱미터 이상의 터에
수처리 분야 정수장치 제조공장을 지어
본격적인 양산 체제를 갖출 예정입니다.
인바이런먼탈 에너지는
미국내 수처리 분야 첨단 회사로
경산의 산업 인프라와 고급인력,
지원시스템 등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