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하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해
분야별로 오늘부터 9월 말까지 추진합니다.
대책 분야는 보건과 위생과 자연재해 대책을
비롯해 10개 분야로 정했습니다.
시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집단급식소 천 500여 개를 비롯해
식품제조, 가공업소 등 만 2천여 곳을
점검하고 식중독 상황처리반을 운영합니다.
재해위험지구와 배수펌프장, 주요 공사장 등
재해취약지역을 사전에 정비하고
놀이시설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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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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