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자전거 중심 도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자전거 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 부품 산업 단지를
영천에 조성하기로 하자
영천시도 한껏 고무된 모습인데요..
김영석 영천시장
"우리는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각오입니다.
군사보호구역에 묶여서 개발도 못하고
피해만 봤는데, 이번에 자전거 산업으로
재도약할 겁니다."이러면서, 영천이 세계적인 자전거 부품 도시로 우뚝 서는 생각만 하면
힘이 불끈 솟는다고 했어요..
네! 힘들게 전을 펴 놨으니까
이제 흥행을 시키는 건 영천의 몫이라는 거
명심하시기 바랍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