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11개 사업 지구 가운데
하나인 영천 첨단부품산업지구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영천시 금호읍과
채신동 일원 첨단부품산업지구 조기 조성을
위해 최근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개별 보상협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천첨단부품산업지구에는 차량용 임베디드나
하이브리드 관련 첨단 부품 업체가
집중적으로 유치됩니다.
지구 조성에는 2천 5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2012년 완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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