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원 30주년을 맞은 영남대의료원이
서른이란 나이는 혈기 왕성한 젊음에서
장년의 원숙함을 갖춰가는 시기인 만큼
고객만족으로 신뢰받는 영남 최고의 의료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는데요.
이두진 영남대의료원장
"사람은 행동하지 않는 사람,
행동할 수 있는 사람, 행동하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는데 누구나가 올바른 사람은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라며
행동하는 의료원이 되겠다는 말이었어요.
네, 이왕이면 환자에게 따뜻한 사랑을 품고
행동하는 의료원이 되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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