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 동안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돼 온
영남대와 영남이공대의 재단정상화 여부가
다음 달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 전체회의를 열고
영남대와 영남이공대의 재단 이사회가 제출한
영남학원 정상화 추진 계획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지만
법적 검토 등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이에 따라
다음 달 18일 다시 회의를 열기로 해
영남대와 영남이공대의 재단정상화 여부 결정은 다음 달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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