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금오산이 문을 닫은 지 18년만에
오늘 다시 개관했습니다.
옛 금오산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한
호텔 금오산은
2개 동에 연면적 만 4천 제곱미터 규모로
객실 125개와 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호텔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고향을 방문할 때 머무른 곳으로 알려졌는데
호텔측은 당시 쓰던 방을 프레지던트룸으로
새 단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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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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