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쯤
김천시 덕곡동 부산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26살 민모 씨가 몰던 14.5톤 택배화물차량이
2차로에 있던 고장난 승용차를 피하다
뒤집어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배차량과
인삼과 페인트 등 화물 5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
다행히 운전자는 안전띠를 매고 있어서
큰 부상은 당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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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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