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천억대의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들이 경찰에 적발됐는데,
100만 원 이상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하다가
입건된 사람이 600명이 넘고,
최고 1억 2천만 원을 잃은 사람도
있다지 뭡니까요.
칠곡경찰서 사이버수사팀 윤용의 경장,
"경제가 어렵다보니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이 있는데, 컴퓨터가 중간에 개입하면
충분히 승률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길 수 없는 승부라고 보시면 됩니다."하며
인터넷 도박판에 끼어들지 않는 게 상책이라고
강조했어요.
네, 그러기에 도박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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