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을 심사한 결과,
지역 특성과 문화적 특색을 잘 살린
박금화씨의 '천년향'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천년향은 안동포를 재료로
향주머니와 벽걸이형 가방을 만든 작품으로
실용적이면서 5천원 정도로 가격이 저렴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밖에도 입상작으로 선정된
51점을 다음달 2일부터 경주보문관광단지내
경북관광홍보관에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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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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