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주와 김천에 설치되는
고속철도 역의 역세권 개발을 위해
교통접근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신경주 역세권과
경주 시가지를 연결하는
서천에서 광명간 7킬로미터 도로를
새로 설치하기로 하고,
건설비 천억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합니다.
또, 김천과 구미역에서
구미공단과 김천공단 등으로 연결되는
자동차 전용 도로를 개설하고,
기존 국도를 대체할 수 있는
도로 공사를 내년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에는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일대와
김천시 남면 옥산리 일대에 내년 12월까지
KTX역사가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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