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지역 병원들은 어제 시청에서
글로벌 제약회사인 화이자 그룹의
한국 회사인 한국화이자제약과
의약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는데,
후문을 들어보면 이 MOU 한 장을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지 뭡니까요.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은,
"요즘 자치단체마다 우리 한테 서로 뭘 같이
하자고 요청이 많았습니다만 대구시의 열의와 열정이 너무 대단해서 대구시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하며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는 반응이었어요.
예, 이왕 주도권을 잡고 추진하기 시작했으니
마지막 유치까지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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