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유사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대구시 동구에 사는 업주 48살 김 모 씨와
종업원 25살 김 모 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칠곡군 석적읍 유흥가의
상가 건물 2층을 임대해
샤워실과 침대를 설치한 뒤
찾아오는 남성들에게 6만 원 씩 받고
여종업원들에게 유사 성행위를 하도록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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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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