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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년 앞으로 다가온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하겠다고 발표해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도성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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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으로 조금 전 밤 9시,
국제육상경기연맹의 본부가 있는 모나코에서
삼성전자와 국제육상경기연맹이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C.G]
이로써 석 달 뒤 열리는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내년 도하 실내육상대회에 이어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앞으로 국제육상경기연맹이 개최하는
3개 대회를 삼성전자가 후원하게 됐습니다.
C.G]
지난 달 열린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좋은 코스와 기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대구시로선
든든한 후원자까지 얻어
대회 성공 개최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그동안 후원자를 찾지 못해 속앓이를 한 터라,
대구를 기반으로 한 세계적 IT기업이
후원자가 된 것에 한껏 고무된 분위깁니다.
◀INT▶문동후 부위원장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다. 삼성이 참여함으로써
대구 뿐만아니라 대한민국이 2011대회에 참여하는 그런 의미가 있다."
훌륭한 인프라에다 호평받은 코스,
이제는 든든한 후원의 날개까지 달면서
2년 뒤 대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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