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첨복 유치 준비에 박차

이태우 기자 입력 2009-05-19 17:14:26 조회수 0

◀ANC▶
대구시와 지역 의료계가 오늘
다국적 제약회사 화이자 그룹과
신약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MOU를
교환했습니다.

다음 달 말로 다가온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노력의 하나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와 지역 5개 종합병원은
화이자 그룹의 한국법인인 '한국화이자제약'과
MOU를 교환했습니다.

신약 연구 개발과 임상실험에 서로 협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INT▶이동수 한국화이자 제약 사장
(임상실험 잘 해 나갈 수 있는 것과
연구개발을 위한 노력을..)

다음 달 9일
첨단의료복합단지 제안서를 제출할 때
대구의 약점인 제약분야를 보완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대구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밖에도 우리나라 대형 제약회사와
서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 위해
막바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의회는 첨복 유치를 위해 보건산업
육성을 내용으로 하는 조례안을
곧 통과시킵니다.

◀INT▶김대현 대구시의원
(첨복 유치와 보건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의지를 담았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함께 구성한
유치전략팀은 지역 유치 당위성을 입증할
관련 특허와 논문,연구개발 실적 수집에
한창입니다.

(S/U)"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번 주 안으로
지역 어느 곳에 첨복을 둘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지금까지는 동구 혁신도시가
가장 유력합니다."

다음 달 9일 유치제안서 제출과
6월 말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첨단단지 유치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지역 역량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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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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