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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복' 유치 명분 쌓기에 주력

이태우 기자 입력 2009-05-19 10:18:48 조회수 0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대구시와 지역 5개 종합병원은
세계 최대 다국적 제약회사인 화이자 그룹의
한국법인인 '한국화이자제약'과
신약 연구개발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했습니다.

대구시는
우리나라 주요 40개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공동연구와 개발을 위한 MOU체결을 위해
물밑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도 첨복 유치를 위해
'보건의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만들어 모레 임시회에서 통과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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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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