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오늘
학생 40여 명이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 등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급식을 중단시키는 한편,
지난 주 금요일에 제공된 급식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은 걸로 보고
보존식과 식재료 등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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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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