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다음 달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항공 방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오는 19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세 번에 걸쳐
안동 산림항공관리본부로부터
대형 헬리콥터를 지원 받아
선산읍 북산리를 중심으로
13개 읍·면·동의 산림 600헥타르에 대해
항공 방제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새벽 5시부터 6시간 동안
꿀벌이나 농작물에 피해가 없는
저독성 약을 살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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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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