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최대 공중파 방송사가
경북관광 특집을 제작해 방송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홍콩의 TVB(티비비) 방송사는
홍콩의 유명 연예인과 작가, PD 등
12명으로 제작팀을 구성해
모레(17일)부터 이틀 동안
경주에서 문화유산과 관광상품 등을
촬영할 계획입니다.
주요 촬영 대상은
석굴사원으로 유명한 골굴사와
신라 화랑들이 수련한 선무도,
템플스테이, 국가지정문화재인 경주 양동마을, 사상체질 검사를 하는 꽃마을 한방병원
등입니다.
이 방송사는 이번에 제작한 경북관광 특집을
다음 달 중순께 여행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30분 동안 방영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