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2천 200여만 원의 보험금을 허위로 타낸 혐의로 36살 김모 씨 등 일당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구 동구의 한 고등학교 앞 신호등에서
다른 차량을 고의로 추돌해
280여만 원의 보험금을 타내는 등
8차례에 걸쳐 2천 2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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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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