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다음 달부터 시작하는 희망근로 사업
참여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 시작하는
이번 사업은 시와 도 각각
만 3천여 명씩의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사업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을 제출하면 됩니다.
대상사업은 주민생활환경 정비사업이나
재해예방사업 등 주민 편익 사업이고,
만 18살 이상으로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취약 계층이 우선 선발됩니다.
참가 대상자는 20일 근무를 기준으로
월 82만 5천원의 임금을 받게 되고,
교통비와 급식비도 별도로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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