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을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예비실사를 합니다.
경상북도는 문화재청 관계자와 함께
어제 경주 양동마을에 이어
오늘은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해
실사단의 경로를 미리 확인하고,
주변 조경과 가옥 보수, 안내판 개선 등
정비 사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내일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관계 기관 실무자가 모여
예비 실사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한편, 문화재청은 지난 1월 세계유산센터에
두 마을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