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스포츠 의류 생산기업인 영원무역과
대구 달성2차 산업단지에 기능성 소재
생산공장 건립을 추진하기로 하고
조만간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원무역은 달성군 구지면 달성2차산업단지
4만 6천 280㎡의 터에 337억원을 들여
첨단 고기능 가공 원단을 생산하는 시설을
연내에 착공합니다.
이 터는 세계적인 담배 메이커 필립모리스가
생산시설을 지으려다 투자방침을 철회한
곳입니다.
영원무역은 해외 5개국에 20여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