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주한 일본 지자체 공무원 30명을 초청해
경북도정을 소개하고,
관광지, 산업단지 등을 탐방하는
'일본공무원 이웃사촌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참석자들은 첫날인 오늘 도청에서
경북관광과 투자 환경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후에는 포스코, 동북아 자치단체연합사무국 등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내일은 경주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고,
구미부품전용공단에 대한
투자환경설명회에 참석한 뒤
일본이 투자한 기업인 도레이새한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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